HOME > 관련기사 롯데칠성, 견고한 음료 매출 성장 예상-삼성증권 삼성증권(016360)은 22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음료 부문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역시 240만원으로 유지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롯데칠성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6285억원, 5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3.2%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분기에 주스, 커피, 생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 오리온, 2분기 실적 부진…목표가↓-SK증권 SK증권은 19일 오리온(001800)이 지난 2분기 중국 시장 부진으로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을 공개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0만원에서 10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962억원과 279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41.2% 감소하며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유통채널 ... 에스엘, 북미법인 성장 이끌어…목표가↑-NH증권 NH투자증권은 19일 에스엘(005850)에 대해 북미법인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 역시 기존 1만9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엘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53억원, 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6% 증가했으며 예상치도 상... 아모텍,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IBK증권 IBK투자증권은 19일 아모텍(052710)에 대해 3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 역시 2만7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텍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24% 감소한 752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NFC 안테나 매출이 1분기 대비 38.8%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아모... SBS콘텐츠허브, 중장기적 불확실성 여전-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SBS콘텐츠허브(046140)에 대해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했지만, 법인세 부담과 중국 매출 여건 관련 불확실성이 있다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단기 매수', 목표주가는 1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유형별 매출 중 콘텐츠 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했고, 특히 지역별로는 중... KTB증권, 상반기 영업익 133억원…전년 대비 56.5% 증가 KTB투자증권(030210)은 16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3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56.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했고, 매출액(영업수익)은 12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다.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2050선' 돌파(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050선을 돌파했다. 국제유가 급등, 미국 증시 강세가 국내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은 가운데, 지수는 닷새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67p(0.08%) 오른 2050.47에 거래를 마쳤다. 2053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2060선까지 터치하며 장기 박스권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오전장 중국의 ...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권성문·이병철·최석종 3인으로 변경 KTB투자증권(030210)은 28일 대표이사가 기존 권성문 씨와 박의헌 씨 2인에서 권성문 씨, 이병철 씨, 최석종 씨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KTB투자증권, 임현진 사외이사 사퇴 KTB투자증권(030210)은 28일 임현진 사외이사가 일산상의 이유로 사퇴했다고 공시했다. 임 전 사외이사의 임기는 내년 3월20일까지였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