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푸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달성-KTB증권 KTB투자증권(030210)은 22일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지난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역시 19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손주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2608억원, 80.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4%, 3.1% 증가했을 뿐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도 상회했다"고 전했다.... 롯데칠성, 견고한 음료 매출 성장 예상-삼성증권 삼성증권(016360)은 22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음료 부문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역시 240만원으로 유지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롯데칠성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6285억원, 5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3.2%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분기에 주스, 커피, 생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 오리온, 2분기 실적 부진…목표가↓-SK증권 SK증권은 19일 오리온(001800)이 지난 2분기 중국 시장 부진으로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을 공개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0만원에서 10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962억원과 279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41.2% 감소하며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유통채널 ... 에스엘, 북미법인 성장 이끌어…목표가↑-NH증권 NH투자증권은 19일 에스엘(005850)에 대해 북미법인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 역시 기존 1만9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엘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53억원, 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6% 증가했으며 예상치도 상... 아모텍,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IBK증권 IBK투자증권은 19일 아모텍(052710)에 대해 3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 역시 2만7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텍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24% 감소한 752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NFC 안테나 매출이 1분기 대비 38.8%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아모... KTB증권, 상반기 영업익 133억원…전년 대비 56.5% 증가 KTB투자증권(030210)은 16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3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56.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했고, 매출액(영업수익)은 12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다.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2050선' 돌파(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050선을 돌파했다. 국제유가 급등, 미국 증시 강세가 국내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은 가운데, 지수는 닷새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67p(0.08%) 오른 2050.47에 거래를 마쳤다. 2053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2060선까지 터치하며 장기 박스권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오전장 중국의 ... 분유 장벽 높이는 중국…제품력으로 승부 중국시장을 노리는 국내 분유업계가 중국 당국의 새로운 법규 시행과 규제 강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수출 및 판로확대에 악영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제품력으로 승부하면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2일, 중국 식약품 주관부처인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따르면 올 10월부터 시행되는 새 규정에 따라 국내외 분유업체의 브랜드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