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공무직법 제정' 재도전 나선 더민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7일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 이들은 교육공무직법 제정과 함께 학교 비정규직의 차별해소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장기적인 종합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도종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학교 비정규직 국회 증언대회’에서 “정부는 공공부문 비... 더민주 강령에 '노동자' 표현 원상 복구 더불어민주당의 강령 개정을 둘러싼 논란이 17일 일단락됐다.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강령 개정안에 ‘노동자’ 표현을 삭제하지 않기로 했다. 더민주는 농어민, 소상공인, 중산층이라는 단어를 새로 포함시켰다. 이재경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강령·정강정책 전문의 ‘노동자와 시민의 권리향상을 위한 노력을 존중한다’의 구절에 대한 당 강령·정... '호남 표심' 공략 나선 더민주 당권주자들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8·27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이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는 13일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열린 더민주 전북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호남’ 정신을 강조하며 저마다 당대표 적임자라는 것을 부각시켰다. 먼저 연설에 나선 추미애 후보는 “판사로 ... 김종인, 취임인사 찾아온 이정현에게 "중재역할 잘해야" 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당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첫 만남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뼈있는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 대표는 10일 국회 더민주 당대표 회의실에서 김 대표를 만나 “제가 잘 따르도록 이끌어주고 지도해달라”며 몸을 낮췄다. 이 대표는 취재진 앞에서 김 대표에게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당 사무국... 더민주 "서울시 청년수당, 가로막아서는 안돼"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서울시의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을 비판하는 내용의 카드뉴스를 게시했다. 서울시 정책이 “청년의 어려운 현실을 이용해 환심을 사려는 행태”이며 “정책효과를 알 수 없는 현금 지급으로 인해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가 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 받은 돈을 다른 곳에 유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