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을 이사철 앞두고 전셋값 상승폭 다시 확대 신규 공급물량 증가와 지방의 하락세 장기화로 전국 아파트값 상승폭이 줄었다. 하지만 전셋값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매물을 선점하려는 수요와 여름방학 학군수요가 몰리며 다시 상승선을 탔다. 1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오르며 전주(0.02%)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은 0.05% 오르며 전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기록했다. ... (주간부동산시황)아파트값 오름폭 확대…전세는 양극화 지속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됨에 따라 개발 호재지역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폭을 다시 키우고 있다. 경기와 인천 역시 다시 가격 오름세가 커지는 모습이다. 다만, 신도시는 리모델링시 내력벽 철거 방안이 유보되면서 상승폭이 둔화됐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17% 오르며 6주 만에 다시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 전국 아파트값 0.02% 상승…"저금리에 실수요 늘어" 전국 아파트값이 폭염과 여름휴가로 인한 계절적 비수기에도 저금리에 따른 실수요자의 주택구입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가격 역시 집주인의 월세 선호에 따른 수급불균형이 지속되면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1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상승하며 전주(0.01%)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수도권은 서울(0.08%)과 ... 경기 동북부, 서울 탈출 행렬로 집값 '역전' 비싼 주거비 부담에 지쳐 탈 서울을 감행한 서울시민이 하남과 남양주, 구리 등 경기 동북부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수요가 몰리자 이들 지역의 집값까지 크게 오르면서 뒤늦게 저렴한 주택을 찾아 서울을 벗어나려는 서민들은 더 외곽으로 떠날 수 밖에 없게 됐다. 21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분양권을 제외한 경기도 기존 아파트 매매건수는 10만1611건으로, ... 공인중개사 "하반기 매매·전세 모두 보합" 예상 현직 공인중개사들이 올 하반기 매매와 전세시장이 모두 보합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서울은 전세의 매매전환 수요 증가에 매매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답변이 다소 우세했다. 18일 한국감정원이 전국 6000개 우수협력공인중개사 2439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55.1%가 하반기 전국 주택시장 매매가격이 보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