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연안계획과장 김광용(전 세월호배상및보상지원단) ▲원양산업과장 강인구(전 러시아 대사관) ▲세월호배상및보상지원단 보상운영과장 류종영(전 미, 해양대기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고송주(전 해양개발과 해수부, 부산항 북항에 오페라하우스 건립 본격 추진 해양수산부는 오는 26일부터 부산시와 북항 재개발사업의 핵심 시설인 '대규모 공연장(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의 실시협상을 추진한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항 북항 재개발구역 내 부지 일부를 무상사용할 것을 요청했으며, 해수부는 지난해 10월 공연장(오페라하우스) 건립 부지를 무상임대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해수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부산시가 제출한 공... 해수부, 부산에 해양환경 측정·분석센터 건립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환경분야의 측정·분석 능력 강화를 위해 올해 8월부터 2018년까지 총 93억원을 투입해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에 해양환경 측정·분석센터를 건립한다. 부산 동삼혁신지구는 현재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수산개발원 등 해양 전문 기관들이 입주해 있고, 향후 해양과학기술원 이전이 예정돼 있는 곳이다. 해양환경 측정·분석센터는 해... 부산 신항 컨테이너부두 수심 18m로 깊어진다 선사의 주력 선박이 1만8000TEU급 이상으로 대형화되는 세계적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 부두의 수심을 현재 계획보다 1m 늘어난 18m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 부두에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상시 접안할 수 있도록 안벽 수심을 증심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부산항 신항의 주요 컨테이너 부두 안벽 수심... 해수부 "세월호 3차 청문회 개최, 법적근거 없어" 해양수산부가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의 3차 청문회 계획에 대해 불가 입장을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30일로 특조위의 활동기간이 종료됐기 때문에 청문회를 개최할 수 없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특조위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특별법(제31조제1항)에 따라 9월1일부터 2일까지 '4·16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의 조치와 책임'을 주제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