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부산·경남 아파트에 '스마트홈' 서비스 공급 SK텔레콤(017670)이 냉·난방이나 세탁기 등을 사물인터넷(IoT)으로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부산과 경남지역 아파트에 공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9일 부산의 대표 건설사인 삼정과 스마트홈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양사는 우선 내년 상반기부터 부산·경남지역의 분양이 예정된 그린코아 아... 삼성-LG, 스마트홈 '저변확대' 총력전 국내 주요 가전업체들이 스마트홈 밑그림을 완성해가고 있다.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사물인터넷(IoT) 기술 표준화 전쟁에 뛰어든 가운데, 발빠른 저변 확대가 핵심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LG전자는 가구업체 한샘과 17일 서울스퀘어에서 홈 IoT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스마트가전·IoT 기기 공급 및 공동개발 ▲홈 IoT ... 대우건설, '스마트 생활정보기 플러스' 개발 대우건설(047040)은 현관에서 날씨정보 확인과 엘리베이터호출, 가스차단 제어, 차량 위치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생활정보기 플러스'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생활정보기 플러스는 기존 신발장에 설치된 매직미러형 스마트 생활정보기와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의 융합 제품이다. 각 가구의 현관에서 실시간 날씨 정보 확인, 조명 일괄 소등, 가스밸브 차단, 엘리베이터 ... 삼성전자,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8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57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조3000억원과 8조원으로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무엇보다 IT·모바일(IM) 사업부와 소비자가전(CE) 사업부의 실적 호조가 ...  스마트홈 관련주 강세…"2020년 710억 달러 시장으로 성장" 스마트홈 관련주들이 강세다. 전세계 스마트홈 시장이 오는 2020년 710억 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에스넷(038680)은 14일 오전 9시5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220원(20.50%) 오른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함께 코콤(015710)과 코맥스(036690)도 각각 13%, 3%대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글로벌 스마트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