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미래성장동력에 내년 15.3조 투입 정부가 5대 투자 중점 가운데 하나인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내년 15조2958억원을 투입한다. 5대 투자 중점 분야는 ▲일자리 창출 ▲미래성장동력 창출 ▲경제활력 회복 ▲민생안정 ▲국민 안심사회 구현 등이다.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과천청사에서 내년도 미래성장동력 창출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미래성장동력 기반 강화에 7조6000억원,... 20% 요금할인 누적 가입자 1000만 돌파 20% 요금할인 누적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이동통신 3사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이른바 20% 요금할인 누적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요금할인약정 만료자, 중도해지자 등을 제외한 순 가입자는 834만명으로 집계됐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는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고 가입하는 이용자에게도 요금할인 혜택...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 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 확인 지난 5월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인터파크에 대한 해킹 방식이 지능형 지속 위협(APT) 공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5월 발생한 인터파크 해킹 관련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북한 정찰총국 소행을 판단되는 인터파크 해킹에 대한 경찰청의 중간 수사결과 발표와 병행해 사고 대응, 피해 확... "SW 중심대학 2019년 30개로 확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5일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간담회'에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수를 내년 20개까지, 오는 2019년에는 30개까지 늘리겠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란 미래부가 우리사회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의 질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도입한 대학이다. 지난해 8월 가천대, 경북대, ... 국토지리정보원 "구글 지도 반출, 추가 심의 통해 결정" 정부가 구글 지도 반출 결정을 연기했다. 국토교통부 소속 국토지리정보원은 구글(Google)의 지도 국외반출 신청에 대해 추가적인 심의를 거쳐 반출 허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초 지난 6월1일 접수된 구글의 지도 국외반출 신청 민원은 오는 25일까지 그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날 열린 측량성과 국외반출 협의체 회의에서 안보, 산업 등 제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