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ICT 기술로 카자흐스탄 의료 서비스 질 높인다 KT(030200)가 ICT 기술로 카자흐스탄의 열악한 의료 수준을 끌어올린다. KT는 8일 부산대병원,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카자흐스탄의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 서카자흐스탄 주립의대, 악토베주(州)보건청 및 4개 유관기관과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ICT 기술이 집약된 모바일 건강 진단... 코스피 상승 재개..해운·항공주 강세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상승세를 재개했다. 미국에서는 연일 부진한 경제지표가 발표됨에 따라 금리 인상 우려가 점차 사그라들고 있다. 유럽에서는 ECB 통화정책회의 기대감에 간밤 주요국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사진/이토마토)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06포인트(0.34%) 오른 2068.9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38억원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MRO 잠시 접은 아시아나항공…해답은 역시 'LCC' 장고 끝에 충북 청주국제공항 항공정비사업(MRO) 포기를 선언한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저가항공(LCC)에 무게를 실으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최근 급부상한 LCC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한편, 새로운 사업모델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MRO 사업이 무산되면서 다시 새 먹거리 찾기 과제에 직면한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에어부산과 지... 유라시아 복합운송 확대 모색…'한-카자흐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과 공동으로 오는 8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에서 '카자흐스탄 투자 및 운송환경'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라시아 철도경유국으로서 앞으로 유라시아 복합물류네트워크 시대의 중심지로 유망한 카자흐와 물류관련 협업사항 발굴 및 우리기업의 카자흐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크게 ▲카자흐의 철도... 서울 강남·서초 학원 15곳 불법 심야교습 적발 밤 10시 이후에도 중·고등학생을 가르친 서울 강남·서초지역 학원 15곳이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달 29일 강남 일대 학원과 교습소 355곳을 대상으로 불법 심야교습 여부를 점검한 결과, 15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서울교육청과 11개 교육지원청 학원지도 담당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단속 결과, 15개 학원이 밤 10시 이후에도 중·... 아시아나항공, 인천~부산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다음달 30일부터 인천~부산 구간을 오가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운항한다고 5일 밝혔다. 환승전용 내항기란 해외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인천공항과 지방공항(김해공항) 사이 구간을 오직 해외 여행자와 수하물만을 운송하기 위해 운행하는 환승전용 항공기를 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2월 기존 인천~부산 구간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을 ...  코스피 낙폭 축소 중..항공·보험주 강세 코스피가 낙폭을 줄이고 있다. 1일 오후 12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39% 내린 2026.67을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장 중 코스피는 2016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개인은 1294억 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1338억 매도중이다. 개장전 발표된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0.4% 상승하며 시장예상(0.8%)을 하회했고 개장과 동시에 발표된 8월 수출은 2.6% 개선되며 컨센서스인 0.6%... 아시아나항공, 올 여름 '체리 수송 실적' 역대 최고 달성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체리 운송을 시작한 이래 올해 역대 최고의 수송 실적을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총 5372톤의 체리를 수송함으로써 체리 단일 품목 기준으로 최대 수송 기록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송량 3949톤에 비해 36% 증가한 수준이며, 기존 최대 수송량을 기록한 2014년의 4484톤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B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