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이 사외이사 중도퇴임 포스코(005490)는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이 지난 7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외이사에서 중도퇴임했다고 8일 공시했다. 기존 임기는 내년 3월 17일까지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코스피 상승 재개..해운·항공주 강세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상승세를 재개했다. 미국에서는 연일 부진한 경제지표가 발표됨에 따라 금리 인상 우려가 점차 사그라들고 있다. 유럽에서는 ECB 통화정책회의 기대감에 간밤 주요국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사진/이토마토)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06포인트(0.34%) 오른 2068.9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38억원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코스피, 투신 매도에 하락 마감…장중 고점 '2073선' 장중 2073선까지 상승하며 연고점을 높인 코스피지수가 장 후반 기관 매도에 뒷심이 빠지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65p(0.23%) 하락한 2061.8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2068선에서 출발해 장중 2070선을 웃돌며 지난해 7월22일 이후 처음으로 2070선을 돌파했다. 그러나 2시 구간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 수급이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지수... (르포)베트남 가전제품 책임진다…포스코 ‘VNPC’ 가공센터 가보니 지난 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하이즈엉성 푹디엔 산업단지. 이곳은 북부 베트남으로 포스코(005490) 가공센터 ‘VNPC(POSCO-VNPC)’가 자리잡은 곳이다. 최근 베트남 북부지역은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앞다퉈 공장을 설립하면서 전자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포스코 VNPC에서 한 직원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코스피, 미 금리 인상 우려 덜어내며 반등 코스피지수가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에 금리 인상 우려를 덜어내며 강하게 반등 출발했다. 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51포인트(0.86%) 오른 2055.82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이토마토)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3억원, 145억원 사들였다. 개인은 927억원 팔고 있다. 운수창고, 의료정밀를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 중이다. 운송장비업종은 현대차 3인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