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갤럭시노트7 항공기내 충전 금지 권고 최근 잇따른 폭발사건에 휘말린 갤럭시노트7과 관련해 별다른 조치 계획이 없다고 밝혔던 국토부가 입장을 번복했다. 여전히 항공기 반입은 가능하지만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끄고 충전하지 말것을 권고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10일 국토부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사용 중지를 권고함에 따라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끄고 충전 역시 하지말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위탁수하물... '교통체증·환경오염' 시민 아이디어로 해결…‘스마트시티 경진대회’ 12일부터 접수 미래창조과학부와 국토교통부가 ‘2016 스마트시티 서비스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양 부처는 지난해까지 참여 대상을 달리해 경진대회를 따로 개최했지만 스마트시티 분야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경진대회는 ▲시민 아이디어 ▲민간 비즈니스 모델 ▲지자체 우수사례 부문으로 구성된다. 시민 아이디어 부문은 도시 정보와 사... 국토부 "갤럭시노트7 항공기 반입금지 계획없다" 국토부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의 국내 항공기 반입금지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8일 국토부는 "갤럭시노트 7의 기내 반입 금지나 기내 충전 금지, 전원을 끄도록 하는 방안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지난 7일 미국 연방항공처(FAA)이 갤럭시노트7의 기내 소지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알려진데서 기인... 삼척~동해간 고속도로 9일 개통…"동해안 관광산업 발전 기대" 올 추석에는 삼척에서 동해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고향에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동해고속도로 삼척~동해간 18.6㎞를 오는 9일 오후 6시에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삼척~동해간 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에 착공해 8년 만에 개통하게 된다. 총 공사비는 6019억원이 소요됐다. 이번 개통으로 삼척에서 동해까지 거리는 2.1㎞ 단축되고, 이동시간이 21분 줄어들게 된다. 이... 국토부,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 진출에 총력 국토교통부는 8일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한국형 스마트시티(K-Smart City)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K-Smart City 수출추진단' 제2차 운영위원회를 김경환 1차관 주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수출추진단 발족 이후,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해외 각국의 스마트시티 추진 동향에 대해 관계기관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환 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