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10명 중 6명 "조선업·공공기관 파업 반대" 국민 10명 중 6명은 최근 조선업과 공공기관의 파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노조의 '불평등 해소' 역할에는 긍정적 인식이 많았다. 노조의 역할 및 투쟁방향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으로 풀이된다.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노동조합 관련 국민인식' 설문조사를 ... (토마토칼럼)매년 반복되는 파업, 이제는 변해야 17일 현대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교섭 결렬로 다시 파업에 돌입했다. 오전과 오후 근무조가 각각 6시간씩 파업에 들어갔다. 임단협 교섭을 앞두고 사측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이다. 노조는 전날 사측이 제시한 임금 1만4400원 인상, 성과급 250%+일시금 250만원 지급안에 대해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노사 양측은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겠다며, 본인들의 목소리만 높였다. 어느새... 대우건설 노조, '낙하산 사장 의혹' 청문회 요구 대우건설 노동조합이 박창민 차기 사장 내정자의 선임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기 위해 국회에 청문회 청원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16일 대우건설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국회 청문회 개최를 위한 청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임직원들을 상대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를 통해 박창민 후보 사장 선임과정과 사외이사 선임에 대한 절차적 공정성에 대한 확인을 요구할 계획이... 대우건설 노조 "박창민 후보 사장 추천 즉각 철회하라" 대우건설(047040) 노동조합이 박창민 전 현대산업(012630)개발 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한 산업은행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노조는 오는 23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비롯해 사장 취임 이후에도 반대 투쟁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대우건설 노조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창민 후보 추천은 대우건설의 미래를 망치는 비상식적이고... 건설업계 본격적인 하투 돌입…전국 공사현장 '비상' 건설업계 파업이 확산되면서 전국 공사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타워크레인 노조를 비롯해 플랜트건설 노조까지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하면서 공사가 중지되는 현장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대체 장비와 인력을 수소문하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공사기간 연장 등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에 따르면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