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떠오르는 스마트시티)② 한국형 실리콘밸리 꿈꾸는 고양시 올 상반기 스마트시티 모델도시로 선정된 고양시가 국내 최고의 스마트시티 모델 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구현에 핵심이 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극 활용한 첨단 단지 조성은 물론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한 공급자와 수요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고양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2만6805㎢면적에 102만7000여명이 거주하는 고... (떠오르는 스마트시티)①천혜의 환경 갖춘 대한민국…정부-민간 공동 노력 숙제 산업혁명 이후 급격한 기술과 산업의 발전은 삶의 질 향상이라는 순기능과 동시에 각 국가별 핵심 도시에 주요 인프라가 편중되는 부작용도 낳았다. 이는 자연스럽게 도시 인구집중으로 인한 실업과 빈곤을 비롯한 주택난, 교통난, 공해 등의 원인이 됐을 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와 정신질환과 같은 도시에만 한정된 '도시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처럼 난해한 도시문제를 해... LGU+, 고양시와 손잡고 스마트시티 조성 LG유플러스(032640)가 고양시와 손잡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시티를 만든다. LG유플러스는 고양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구현과 Io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고양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사업발굴 및 조사·연구 ▲소프트웨어 개발, 시제품 테스트 환경 등 운영 지원 ▲Io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 검단 스마트시티 가시화…인천 주택시장 기대감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인천 검단신도시 주택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천은 올 들어 청라지구의 시티타워와 7호선 연장 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주택시장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이어져 왔다. 이런 가운데 검단 스마트시티 사업마저 좌초될 경우 시장은 큰 타격이 불가피했지만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앞으로 상승 장세를 이끌 대장주로 자리... '교통체증·환경오염' 시민 아이디어로 해결…‘스마트시티 경진대회’ 12일부터 접수 미래창조과학부와 국토교통부가 ‘2016 스마트시티 서비스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양 부처는 지난해까지 참여 대상을 달리해 경진대회를 따로 개최했지만 스마트시티 분야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경진대회는 ▲시민 아이디어 ▲민간 비즈니스 모델 ▲지자체 우수사례 부문으로 구성된다. 시민 아이디어 부문은 도시 정보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