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자치구들 가을맞이 지역축제 '눈길' 결실의 계절 가을, 서울시 내 각 자치구가 다양한 지역별 특성을 살린 지역축제를 마련하고 시민들을 맞는다. 강북구(구청장 박경수)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수유동 근현대사기념관 앞 광장에서 '나라사랑 시낭송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와 음악으로 순국선열을 기리는 '나라사랑 시낭송 콘서트'는 문화적 볼거리와 역사적·교육적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해 '제1회 대한민... 박원순 시장 "한국에 빌게이츠 없다고? 사회가 잘못된 것" "대한민국 청년 중에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없는 게 아니다. 사회가 잘못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우리나라 청년실업 대책에 대한 문제점을 이같이 지적했다. 21일 오전 11시 고려대 백주년기념 삼성관에서 열린 강연에서다. 그는 이날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청년 경제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 시장은 자신이 만나고 경험한 국내외 청년들과 해외사례를 ... 취업준비 막막하다면…서울시 일자리카페로 취업상담부터 특강, 스터디룸 대여 등 취업준비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울시 일자리카페가 더 늘어난다. 시는 다음달까지 청년 밀집지역에 청년일자리 카페 총 24을 운영할 방침이다. 일자리카페는 지난 5월 홍대입구역 인근에 1호점이 생겨난 이후 지금까지 ▲상명대학교 ▲무중력지대 G밸리 ▲동부여성발전센터 ▲파고다어학원 종로타워점 ▲종로 더빅스터디 등 총 6곳에 ... 피터슨연구소 "트럼프 당선되면 일자리 5백만개 소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공약으로 내놓은 보호무역 조치가 실현되면 일자리 약 500만개가 사라지고 미국 경제가 불황의 늪에 빠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보고서를 인용해 "트럼프의 공약인 중국과 멕시코에 대한 관세 인상 조치가 미국을 불황에 빠지게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PIIE... 트럼프 "힐러리 경호원 총 뺏고 무슨 일 일어날지 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의 경호원들이 소지한 무기를 빼앗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클린턴 진영은 트럼프의 이 같은 발언이 클린턴에 대한 공격을 선동하는 말이라며 반발했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는 지난 1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유세장에서 "클린턴 후보가 무장 경호원들과 다닌다"며 "클린턴 후보 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