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노조, 26일 전면파업 돌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26일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부결되면서 노조가 사측을 압박하려는 방안으로 전면파업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현대차 노조가 26일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지난 2004년 이후 12년만이다. 사진/뉴시스 25일 현대차(005380) 노조에 따르면 하루 1조와 2조는 근무자 모두가 전면파업에 돌입하고,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매일 6시... 거래소 노조 "정찬우 후보, 자진사퇴 안 하면 파업 강행…야당과 견제 지속" 한국거래소(KRX) 노동조합과 전국사무금융노조가 한국거래소 새 이사장 후보로 단독추천된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며, 인사가 철회될 때까지 총력 투쟁할 것임을 밝혔다. 23일 한국거래소 노조와 사무금융노조는 거래소 서울사옥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 전 부위원장의 거래소이사장 후보 자진사퇴와 더불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모절차를 다... 하나-외환 통합 노조 내년 1월 출범…직급 등 통합 논의 돌입 구 외환은행 노조와 구 하나은행 노조가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노조는 앞으로 지부 통합과 통합운영규정 등을 확정해 사용자 측과 직급·급여 등을 통합해 나갈 예정이다. 19일 양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통합 노조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 노조는 이날 지부 통합과 통합운영규정 등이 포함된 조합원 총 투표 공고를 내기로 했다. 조합원 총 투... 캐나다, 갤럭시노트7 공식 리콜…"잠재적 화재 위험" 캐나다 정부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의 공식 리콜을 발령했다. 국가 차원의 공식 리콜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나다 보건부는 12일(현지시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공식 리콜을 발령했다. 사진/캐나다 보건부 사이트 캡처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가 잠재적으로 과열, 화재 등의 위험이 있다"며 "즉시 전원을 끄고 제품 교... 박원순, ‘청년일자리 혁신’ 캐나다 사회적기업서 찾아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계 사회적경제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서울의 청년일자리를 혁신하기 위한 해법을 찾아 나섰다. 7박9일 일정으로 북미지역을 순방 중인 박 시장은 지난 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다수의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대표적 기술산업단지인 ‘테크노폴 앵귀스(Technopol Angus)’를 정책시찰했다. 이날 정책시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