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쇼핑, 손익개선 여지 있어 긍정적-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실적은 부진하나 손익 개선 여지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 'Trading buy'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3분기 총매출은 1.4% 증가, 영업이익은 11.5% 감소할 것"이라며 "전분기와 동일하게 백화점 부문만 양호해 실적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홈쇼핑 부문의 영...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서 추석맞이 전국 맛 자랑 특집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1일과 8일 저녁 8시40분부터 대표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전국 산지와 직접 연계한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전국 맛 자랑' 추석특집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유라쇼에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생산자와 함께 가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유라씨가 직접 원산지까지 찾아가 발굴한 ... '방송정지' 롯데홈쇼핑 깊어지는 고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6개월간 프라임타임(오전·오후 각각 8~11시) 방송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홈쇼핑의 징계 시작일(9월28일)이 가까워지자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의류 등 패션상품 판매 비중이 높은 홈쇼핑업계의 특성상 가을·겨울(FW) 시즌 의류상품 판매하는 가을철이 대표적인 성수기로 꼽히는데, 이 기간동안 가장 많은 매출이 올라가는 시간대의 방송을 송출할 수 없어졌기 ... 개인정보보호 위반 롯데홈쇼핑 등 11개 사업자 제재 방송통신위원회가 11개 생활밀접형 주요 애플리케이션 사업자에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과 과태료 등 총 3억5000만원을 부과했다. 방통위는 1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개인정보 유효기간제, 제3자 제공 동의 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을 위반한 1개 사업자에 대해 과징... 롯데홈쇼핑, 미래부 영업정지 처분 행정소송 접수 롯데홈쇼핑은 5일 법원에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받은 6개월 업무정지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6월 임시이사회를 열어 가처분신청과 행정소송을 결의하고, 소송 접수와 소송 시점 등을 대표이사에게 위임한 바 있다. 소송 결정 이후 롯데그룹에 대한 당국의 압수수색 등으로 소장 접수시점을 미뤄오다 최근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