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수당, 청년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것입니다”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은 엄밀히 따져 시 정책이 아니다. 시 예산을 투입해 운영하기는 하지만, 서울시 시정 참여 공식 단체인 서울 시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소속 청년 490여 명이 제안한 청년정책이다.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권지웅(29) 운영위원장은 보건복지부의 청년수당 ‘직권취소’를 보며 누구보다 안타까워했다. 자신들이 제안한 정책이 중단된 것 보다 합... 조선~현대 400년 역사 간직한 창덕궁 앞 역사인문재생 서울시가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400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창덕궁 앞 일대(율곡로~삼일대로~종로~서순라길)를 역사인문재생한다. 시는 창덕궁 앞 일대를 시대별 역사성에 따라 돈화문로(조선시대), 삼일대로(근대전환기), 익선~낙원(근·현대), 서순라길(현대)로 구분하고, 마중물 사업인 ‘창덕궁 앞 역사인문재생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시는 창덕궁 앞 일대가 서... 서울시, ‘김영란법’ 시행 앞두고 대응계획 마련 서울시가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초기 혼란을 막고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시행 대비 대응계획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의 주요내용은 ▲청탁금지법 T/F 운영 ▲특별교육 및 홍보 집중 ▲청탁금지법 안내 핸드북 배포 ▲위반행위 신고·조사 전담처리반 구성 ▲자체 특별감찰활동 강화 등이다. 우선, 시는 청탁금... 서울시, 4년간 5500억원 투자해 '지진피해' 대비 서울시가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부터 4년간 총 55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진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진종합대책은 지난 6월 수립한 '지진방재 종합계획'을 토대로 내용을 대폭 보강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물의 내진보강 강화와 지진발생정보 전파체계 강화, 지진가속도계측기 및 통합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