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투입원가 상승에 제품가격도 인상-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8일 포스코(005490)에 대해 내년 1분기까지 확실시되는 투입원가 상승은 실수요향 제품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철광석 원가가 상승하면서 올해 4분기 투입원가가 오를 전망이며 내년 1분기에도 원료탄 가격 상승으로 투입원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며 "원가 부담이 증가하는 ... ‘국제철강·금속산업전’ 개막…”제련공법 및 첨단소재 선보여” 국내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의 최신 제련공법과 첨단소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 국제 철강·금속산업전(SMK)’이 S&M미디어 주최와 KOTRA 주관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됐다. 국내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의 최신 제련공법과 첨단소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 국제 철강·금속산업전(SMK)’이 S&M미디어 주최와 KOTRA 주... 포스코, 철강 업종 내 최선호주-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1일 포스코(005490)에 대해 철강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윤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투자포인트로 특정 수요 산업 비중이 높지 않아 안정적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는 점과 중국 구조 조정 가시화시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점을 꼽으며 이날 진단 배경을 설명했다. 물론 중국 수급 개... (피플)“수입산 저품질 철강재, 모니터링 제도 강화해야” "우리나라는 세계 3대 철강수입국으로 중국산 수입량이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표준규격 미달의 저품질에 대한 모니터링 제도 ‘KOSIMA(Korea Steel Import Monitoring and Analysis)’ 도입이 시급하다” 지난 몇 년간 미국과 유럽 등 각국은 철강 보호주의를 통해 자국의 철강산업을 보호하는 수입장벽을 치고 있다. 이 같은 철강 보호주의는... 공공가로시설물 37% 부적합 스테인리스 적발…안전 문제 공공가로시설물에 저품질 스테인리스강이 사용되면서 안전에 큰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강협회는 최근 부적합 철강재 신고센터에 접수된 스테인리스 관련 27건을 현장 조사한 결과 37%인 10건의 가로시설물에서 저품질의 스테인리스 강종을 사용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역 14건과 대구지역 13건 등 총 27건에 대해 조사했으며 서울 2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