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상괭이·바닷새 등 보호대상해양생물 25종 추가 지정 해양수산부는 28일 보호대상해양생물 25종과 유해해양생물 2종 등 법정관리 해양생물 27종을 추가 지정했다. 이로써 보호대상해양생물은 기존 52종에서 77종, 유해해양생물은 13종에서 15종으로 늘어난다. 신규 지정된 보호대상해양생물은 총 25종으로 '웃는 고래' 상괭이 등 해양포유류 1종, 고래상어, 홍살귀상어, 점해마 등 어류 3종, 미립이분지돌산호, 흰발농게, 흰이빨참갯... 해수부, 유통·수산업계와 함께 '수산물 대전' 개최 해양수산부가 최근 콜레라 발생 및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등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범수산업계 소비촉진 활동에 나섰다. 이마트와 한국수산회가 주최하고 해수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국 이마트 70개 지점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활광어회, 가을 꽃게를 비롯한, 참굴비, 생오...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선박 사고 급증…2년새 2배 증가 20대 국회의 첫 번째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는 세월호 사태를 비롯해 선박 안전사고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특히 해수부가 세월호 참사 이후 연안여객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혁신대책 등 다양한 선박사고 예방대책을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돌고래호 사고와 올해 2월 동경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해양에서 발생한 선박사고가 2년 새 2배나 급증...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 위반률 타 부처 두 배 지난해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17곳 중 9곳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돼 다른 정부부처에 비해 장애인 의무고용 위반률이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성찬 의원 2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성찬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해수부 산하 17개 공공기관 중 9개 기관이 지난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했다. 지난해 정부부처, 지자... 해수부, 제38차 북서대서양수산기구 연례회의 참석 해양수산부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쿠바에서 개최된북서대서양수산기구(NAFO) 제38차 연례회의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서대서양 수역 내 어종별 총 허용어획량(TAC) 설정 및 국가별 쿼터배분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어업금지구역 지정 등 생태계보존조치 ▲불법어업(IUU) 자행 국가 목록, 조업선박 위반 실태, 항만국 검색의 이행결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