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통)한미약품 쇼크로 바이오 IPO 시장 냉각되나? 이슈通진행: 김수경 앵커전화: 윤정식 대리(바로투자증권) 하반기 대어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한 상당수 바이오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한미약품(128940) 쇼크로 제약,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냉각되면서 향후 상장을 앞둔 이들 종목 또는 섹터 전체로악영향이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토마토TV 마켓통 1부 <이... (바이오주 흑역사)③시장 신뢰 무너뜨리는 한미약품 지연공시 한미약품(128940)의 지연공시가 선의의 투자자 피해와 미공개정보 이용을 통한 공매도 논란으로 확대되면서 금융당국에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는 점에서 한미약품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한미약품 사태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미약품의 주가는 지난달 29일 62만원에서 이달 5일 45만7000원으로 3... (바이오주 흑역사)②성장성 담보에 높은 밸류에이션…접근 전략은 '성장주'를 얘기할 때 제약·바이오·헬스케어는 빠질 수 없는 섹터다. 성장성이 투자의 주요 배경인 만큼 고 밸류에이션 논란도 꼬리표처럼 붙는다. 국내 KRX헬스케어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33.2배로, 전월 말 37.7배에 비해서는 13.5% 조정받았다. 하지만 코스피 평균인 9.9배나 코스닥 평균 15.1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다. 강양구 HMC투자증... (바이오주 흑역사)①셀트리온에서 한미약품 사태까지 지난 9월30일. 소위 한미약품 발 '검은 금요일'에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혼란을 겪었다. 미래를 담보로 한 제약·바이오주의 가파른 성장은 한순간의 악재에 크게 조정받으며,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다. 셀트리온, 알앤엘바이오, 젬백스, 내츄럴엔도텍을 거쳐 한미약품까지 바이오주 흑역사를 짚어본다. 아울러 올 하반기 대형주 랠리 속에 조정받은 업종이 이번 한미약품 ... 삼성물산, 싱가포르 최고 안전 현장으로 선정 삼성물산(000830)의 지하철 공사 현장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최고로 안전한 현장으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최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주관한 2016 안전경진대회(ASAC, Annual Safety Award Convention)에서 지하철 TEL T213현장이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싱가포르 지하철 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