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이동통신 분야 지체 현상 걱정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우리나라 이동통신 산업중 무선인터넷 분야의 후진적 지체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최 위원장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무선인터넷 벤처기업 CEO(대표이사) 간담회에서 "우리 무선인터넷이 같이 출발한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뒤쳐지는 것에 대해 상당한 의문을 갖고 있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경우에는 NTT도... 정운찬 총리 "미디어법 개정없이 추진할 것" 정운찬 국무총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디어관련법을 후속 논의 없이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총리는 9일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헌법재판소가 절차적인 문제를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방송법 자체에 대한 법의 내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결한 것"이라며 "개정법률안이 11월1일부터 효력이 발생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개정된 법률을 차질없... 방송법시행령 개정안 의결..이달 중순 시행 방통위 등 정부가 가상광고와 간접광고 등 그동안 금기시해왔던 방송광고 기법 등을 도입할 수 있는 방송법 시행령을 결정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법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차관회의-국무회의-관보 게재 절차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순께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신문·방송겸영을 위한 사업자 ... LGT, ‘책 읽어주는 휴대폰’ 2천대 기증 LG텔레콤(사장 정일재)은 오는 11월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600)’ 2000대를 기증한다고 1일 밝혔다. LG텔레콤(032640)은 이날 오후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하상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점자의 날’ 행사에서 ‘책 읽어주는 휴대폰’ 시연회를 했다. 이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200여명과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 권인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