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美훈풍 보다 수급..보합세 24일 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미 증시 급등에 상승 출발했지만 수급이 받치지 못하면서 이내 하락 반납했다. 지수는 보합권내에서 눈치보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주택지표 개선에 힘입어 연고점을 재차 경신하는 등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3.07포인트(0.19%) 내린 1615.90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180억원 매수... 에스엔유, 34억 아몰레드 제조 장비공급 태양광, OLED, LCD, 반도체 산업용 제조장비 전문기업 에스엔유(080000)프리시젼은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와 34억원 상당의 아몰레드(AMOLED)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한 AMOLED 제조장비는 AMOLED 제조공정의 핵심 공정인 증착(Evaporation)과 봉지(Encapsulation) 공정 중 봉지에 사용되는 장비로, 기존의 AMOLED ... 새내기株, '꿈틀'.."낙폭과대 가치주 발굴할 때"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던 20일, 주식시장은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신규 상장된 새내기주들은 모처럼 크게 웃었다. 1500선대까지 하락했던 코스피지수가 1600선에 안착하고 공모가 거품 논란을 일으키며 외면받던 기업공개(IPO)시장에서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면서 그동안 낙폭이 컸던 새내기주들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새내기株 일제히 급등..SK ... "연말랠리 오나?..이번주가 최대 고비" 증권가에서는 이번주가 기술적 반등의 한계와 연말랠리를 가늠하는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주초반 1630포인트 회복시도가 전개된다면 연말랠리쪽으로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류용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대형주 지수가 10월 고점에 근접한 가운데 내수대표업종인 건설, 은행, 음식료업종의 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