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석화업계, TPA 등 공급과잉 줄인다…"선제적 대응 보기 어려워" 석유화학업계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4개 품목에 대한 사업재편이 필요하다고 28일 발표했다. 그러나 사업재편 대상으로 지목된 테레프탈산(TPA)·폴리스티렌(PS)·폴리염화비닐(PVC)·합성고무 등은 업계에서 이미 공급과잉을 우려해 설비를 자체 축소하고 있는 품목으로 이번 컨설팅이 선제적 대응책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석유화... 태광 일주학술문화재단, 2017학년도 학사 장학생 선발 태광(023160)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국내 4년제 대학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국내 학사 장학생 선발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정 학교나 전공에 차별을 두지 않고 총 55명을 선발하며, 최대 6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국내 4년제 대학교 1학년 재학생 중 평균학점 3.0 이상의 성적(4.5점 기준)을 받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어려운 가... 티시스, '감정노동' 콜센터 상담사 보호프로그램 시행 태광그룹 티시스는 티브로드 콜센터 내 상담사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상담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달부터 '상담사 보호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보호프로그램은 상담사에게 욕설과 성희롱을 하는 고객을 매뉴얼을 통해 대응하고, ARS 등을 통한 직접 상대 회피, 상습적으로 욕설·성희롱을 하는 고객에게는 관계기관에 고발 등 법적 조치 등 내용을 담... 태광, 글로벌 생존전략의 승자 전망-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1일 태광(023160)에 대해 플랜트 업황 침체로 인한 실적 둔화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1만2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Trading Buy'는 유지했다. 이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불경기, 저유가 등 불안한 요인이 지속되는 한 실적 개산에 영향을 줄 요인이 크지 않아 단기적인 투자 매력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미래에셋대우는 "태광의 실적 둔화는 불가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