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보협회 과실비율 앱 '인기'…교통사고 발생시 과실협의 도움 #. 부산에 사는 K씨는 신호 없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직진 중에 왼쪽 도로에서 달려오면서 좌회전하던 오토바이와 사고가 났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많이 다치진 않아 다행스러운 일이었지만 K씨는 교통사고를 처음 당하는 일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러웠다. 보험회사 담당 직원을 통해 보험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K씨는 이와 같은 사고의 경우에는 과실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궁... 차바에 차보험 손해율 상승 우려…보험료 인하 여지 소멸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차바’의 여파로 10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5% 이상 급증하면서 일각에서 나오던 보험료 인하론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9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KB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 한화손해보험(000370), 롯데손해보험(000400), 흥국화재(000540), ... 침수차량 이렇게 확인하세요 태풍 차바로 인해 물에 잠긴 차량이 늘어나면서 침수차량을 헐값에 중고차로 팔아넘기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소비자의 주의가 당부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침수 차량은 총 3600여대로 이 중 많은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장마나 큰 태풍이 지나간 뒤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은 구매하려는 차가 혹시나 침수차량은 아닐까... 출산 전·후 질환 진료비, 10년사이 3.9배 증가 고령산모(35세 이상)와 다태아 출산이 증가하면서 주산기 질환 의료비가 10년 사이에 3.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는 임산부의 날(10일)을 앞두고 주산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태아보험으로 경제적 비용에 대비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주산기 질환은 출산 전후 시기에 태아 또는 신생아에게 생기는 질환으로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 가운데 체중이 2.5㎏ 이하... 생명보험사, 신상품 트렌드 '변액과 보장성' 초점 생명보험사들이 저금리 장기화로 인한 돌파구로 변액보험과 보장성 보험에 집중하는 한편, 선지급 기능이나 VIP 전용 상품 등 각 회사의 특성에 맞는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082640), 신한생명 메트라이프생명, KB생명 등은 보장성 보험과 변액보험 등 10월 신상품을 출시했다. 어린이 보험의 강자 동양생명은 지난 4일 어린이 보장성보험 ... 9월까지 외국인 직접투자 150억달러 돌파…역대 최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집계된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 금액이 15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 3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을 발표하고 1월부터 9월 외국인 직접투자(신고 기준)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7000만달러보다 13.4% 늘어난 150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실... 동양생명 "우리은행 지분 인수 투자의향서 제출" 동양생명(082640)은 우리은행 과점주주의 지분매각과 관련해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동양생명은 "추후 취득금액, 취득 주식 수 등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면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