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1회 방송통신이용자 보호주간 기념식 방송통신위원회가 11월 넷째 주를 ‘방송통신 이용자 보호주간’으로 선포하고, 제1회 보호주간 기념식을 24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방송통신시장의 패러다임이 공급자에서 이용자로 바뀌고 있다”며 “책임 있는 이용자가 합리적으로 선택한 방송과 서비스가 시장과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고,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  정부, 무선인터넷 개방 드라이브 거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12일 "무선인터넷 개방은 대세"라고 언급하면서, 정부가 무선인터넷 개방을 위해 더욱 강한 정책 드라이브를 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무선인터넷 벤처기업 CEO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차피 앞으로 무선인터넷 시대가 올 것이고, 개방은 대세"라며, "무선인터넷 시대를 열지 못하면 우리 통신분야의 지체... 최시중 "이동통신 분야 지체 현상 걱정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우리나라 이동통신 산업중 무선인터넷 분야의 후진적 지체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최 위원장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무선인터넷 벤처기업 CEO(대표이사) 간담회에서 "우리 무선인터넷이 같이 출발한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뒤쳐지는 것에 대해 상당한 의문을 갖고 있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경우에는 NTT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