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證 "내년 증시 1920 간다" 올해 증시 고점으로 1710포인트를 제시했던 우리투자증권이 내년 국내 증시는 최고 1920포인트까지 상승하고, 내년 상반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저점이 앞으로 3~4년내 저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0 우리 인베스트먼트 포럼'을 개최하고 내년도 증시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증권·선물사, "상품거래소 개설, 시기상조" 콧방귀 정부의 상품거래소 설립 논의에 대해 증권사와 선물사는 대체로 부정적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유동성이 부족한데다 관련 인프라 구축이 미비한 만큼 시기상조라는 반응이다. 정부는 25일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상품거래소 설립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내년까지 구체적 윤곽을 만들어 빠르면 2011년 상품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품거래소 개설을 통해... 코스피 '게걸음'..1610선 턱걸이 코스피가 3거래일만에 상승했다. 하지만 주도세력과 모멘텀 등 이른바 3무 장세 영향에 하루종일 1600∼1614포인트사이에서 움직이는 등 답답한 흐름을 지속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세로 현물지수가 결정되는 왝더독 장세 흐름이 지속됐다. 25일 코스피지수는 5.46포인트(0.34%) 상승한 1611.88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오전장 상승출... 금투협 채권부, 고객만족경영 최우수 부서로 선정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25일 협회 내 각 부서를 대상으로 고객만족경영 경진대회를 열어 채권부를 최우수 부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채권부는 소액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접근을 제시했다. 우수 부서로는 금융투자회사의 지급결제서비스 도입지원을 발표한 증권지원부와 자본시장 통계 선진화를 위한 종합 통계정보 시스템 구축을 발표한 조사법규부가 각각 선정... 미래에셋 펀드,'미운오리'에서 '백조' 탈바꿈 미래에셋 펀드들이 연초 이후 국내외 주식형펀드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금융위기로 인사이트펀드 등이 반토막나면서 미운오리새끼에서 최근 글로벌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수익률 상위 펀드로 탈바꿈하고 있다. 2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펀드'가 연초 이후136.47%, '미래에셋맵스타이거세미콘ETF'가 125.81%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