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Y세대 맞춤 30만원대 'Be Y 폰·패드' 출시 KT(030200)가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30만원대 프리미엄급 전용 단말기 'Be Y폰'과 'Be Y'패드를 출시했다. KT는 1일 직영 온라인 KT올레샵과 전국 KT매장에서 중국 제조업체 화웨이 제품인 Be Y폰과 Be Y패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Be Y는 Y24·Y틴 요금제를 통해 1020세대의 자유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주도해온 KT가 요금제부터 단말까지 Y세대를 ... 교보문고 전자책 서비스 10년…750만권 판매 교보문고가 전자책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관련 데이터를 공개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교보문고에서 판매한 전자책은 모두 750만권에 육박한다. 종이책 무게로 환산하면 3749.3t으로 나무 6만3738그루를 아낄 수 있었던 것으로 추산됐다. 판매된 전자책 데이터는 모두 64.36테라바이트(TB) 분량에 달하며 전자책 구독에 활용된 ... 삼성전자, 재난안전망사업 상생협력 중소 단말기업체로 확대 삼성전자(005930)는 6일 재난안전용 PTT(Push-To-Talk) 통신을 위한 통신장비와 단말기 간의 통신규격을 공개하고, 중소 단말기 업체의 재난안전용 단말기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TT 통신을 위해서는 단말기와 통신망(PTT서버) 간의 통신 규격을 일치시켜야 하며, 일반적으로 영업 기밀로 간주돼 엄격한 보안규정에 따라 관리된다. 이에 삼성전자는 재난안전망 사업에서... '위약금 상한제' 놓고 통신사별 입장차 여전 고액 지원금을 받는 구형폰을 해지할 경우 과다한 위약금을 피할 수 있게 하자는 '위약금 상한제'를 놓고 통신사별로 방침이 엇갈리고 있다. 위약금 상한제는 출시 15개월이 지난 단말기를 구입한 고객이 약정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해지할 경우 물어야 하는 위약금에 제한을 두는 제도다. 15개월 이상 구형 폰은 단통법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고가의 지원금이 ... 통신비에 이어 단말기 가격인하도 추진 새누리당이 정부와 함께 이동통신비 절감 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스마트폰을 비롯한 단말기 가격 인하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20일 일부 언론에 출연해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가계통신비의 단말기 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으로 과거 제조사와 유통사가 국내시장에서 출고가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