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보험 가입신고 업무, 근로복지공단에 통합 내년부터 모든 고용보험 가입신고 업무가 근로복지공단으로 이관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고, 관련 예산 67억5000만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국회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업들은 고용보험 사업장 가입신고를 근로복지공단에, 소속 근로자의 피보험자 가입신고를 고용노동부에 각각 해왔다. 특히 ... 근로복지공단, 제37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종합시상식 개최 제37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종합시상식이 8일 오후 3시 KBS미디어 심석홀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연극제, 미술제, 문학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며, 총 수상자는 190명(팀)이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극단 아해(작품명:만리향)'에게 돌아갔으며, 국무총리상은 서예 분야 '김옥남(작품명:노오란 네 꽃잎이)'이 수상한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은 연극제에서 '연극패청년(작품명:콜라소녀)',... 근로복지공단, 고용디딤돌로 재활치료전문가 양성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재활치료전문가 인재양성을 위한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공단 홈페이지에서 훈련생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고용디딤돌은 대기업·공공기관 주도의 직무교육과 협력업체 인턴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여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정부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정부의 청년고용 지원사업에 적극... 정부, 직장여성아파트 재건축해 1610세대로 늘린다 정부가 직장여성아파트를 행복주택으로 재건축하고, 세대 규모를 두 배 가까이 늘린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근로복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장여성아파트는 고용노동부가 저소득 여성노동자의 주거안정과 실질소득 보장을 위해 1988년부터 건립을 추진하고, 근로복지공단이 위탁받아 운...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10년간 노동자 118명 직무관련 자살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동자가 지난 10년간 11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와 정신질환, 자살 사이의 인과관계가 인정된 공식 산업재해 통계로, 실제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자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1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정신질환으로 인한 자살 중 산업재해로 승인된 건수는 2006년 5건에서 2011년 14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