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스플레이 시장 급격한 회복세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 출하량 증가는 물론 가격 상승도 동반돼, 제조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26일 시장조사기관 위츠뷰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대형 LCD 패널 출하량은 전달보다 9.3% 증가한 6884만대를 기록했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쇼핑 시즌을 앞두고 TV 제조사들이 물량 비축에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TV 패널 출하량은... 비아트론, 디스플레이업체향 수주증가로 실적 개선-유진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0일 비아트론(141000)에 대해 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및 대형 OLED 투자 증가와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투자 본격화를 통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아트론의 투자포인트로 ▲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이 디스플레이 시장지배력 강화... 주성엔지니어링,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로 실적호조 지속-유진증권 유진투자증권은 13일 주성엔지니어링(036930)에 대해 올해와 내년 국내 및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공격적인 OLED 투자와 지속되는 미세공정전환 투자, 3D NAND 투자 본격화, 중국업체들의 반도체시장 진출에 따른 기술경쟁력 부각 등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포인트로 ▲주성... 중화권 디스플레이도 '아몰레드' 바람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로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아몰레드) 패널이 급부상하면서 후발주자인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행보도 빨라졌다. 6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아몰레드 패널 생산액은 125억달러로 전년 대비 42% 급증했다. 올해는 시장 규모가 160억달러, 2020년에는 67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연평균 성장률은 46%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중국, 11세대 LCD 진출…국내업계 미칠 파장은? 중국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업체 차이나스타(CSOT)가 11세대 LCD 생산설비 투자를 결정했다. LCD 시장 주도권을 중국에 내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 속에, 정작 국내 업체들은 이번 중국의 투자는 시기상조라는 평가다. 중국 1위 가업업체 TCL과 자회사 CSOT는 지난달 30일 11세대 생산라인 설비 구축을 위해 약 7조7869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앞서 중국 BOE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