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주도 두바이발 후폭풍..'휘청' 코스피가 두바이발 악재로 1.36% 떨어지며 증권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7일 9시15분 현재 증권업종은 1.8% 하락하고 있다. 삼성증권(016360)은 전날보다 1000원(1.59%)하락한 6만1900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1400원(2.3%)하락한 5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든브릿지증권(001290)(2.64%), 동양종금증권(003470)(2.47%), NH투자증권(016420)(2.41%) 등도 2%대의 하락세를 보...  건설株 두바이쇼크 이틀째 '털썩' 건설주가 두바이발 쇼크로 연일 급락세다. 27일 오전 9시14분 현재 GS건설(006360)은 전일대비 4000원(3.49%) 급락한 11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성원건설(012090)도 115원(3.55%)하락한 3120원을 기록중이다. 동부건설(005960)이 3.95%, 대우건설(047040)과 대림산업(000210)이 각각 2.42%, 2.44% 떨어지는 등 건설주들이 일제히 약세다. 이는 두바이 정부가 국영 개발회사...  KODEX 인버스, '땡큐! 두바이월드' 두바이발 악재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도 웃는 얼굴이 있다. 바로 시장의 방향과 역행해 움직이는 리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그 것. 'KODEX 인버스(114800)'는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50원(1.49%) 오른 1만24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3일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로 반전한 이후 'KODEX 인버스'는 반대로 반등세로 돌아서 3% 가량 올랐다. 'KODEX 인버스'의 기준... 건설株, 두바이發 우려과도 '살 때'-하나대투 하나대투증권은 27일 두바이발 악재에 대한 우려는 과도한 상태라며 오히려 지금이 건설주를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는 분석을 제시했다. 서동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금융문제는 한고비만 넘기면 바로 수면아래로 가라앉는 특성이 있다"며 "오늘이 건설주에 고비가 될 가능성이 높고 오늘만 잘 넘기면 오히려 건설주를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