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T, 모바일 고객센터 개편 LG텔레콤(032640)(사장 정일재)은 1일부터 고객센터에서 제공하는 업무를 휴대폰에서도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를 확대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고객센터는 대리점에 방문하거나 고객센터에 전화하지 않고도 휴대폰으로 직접 자신의 실시간 사용 요금조회, 멤버십 잔액 및 사용내역, 제휴사 조회, 요금제와 부가서비스 신청 및 변경, 청구서보기 등을 고객이 ... LG통신3사, 임시주총서 합병 최종승인 LG 통신3사인 LG텔레콤(대표 정일재), LG데이콤(대표 박종응),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27일 오전 각각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3사 합병을 모두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LG 통신3사 주주총회에서는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이 각각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 3분의 1 이상의 찬성으로 상법이 정하고 있는 특별결의의 요건을 모두 충족, 원안...  LG텔레콤, 외국인 매도공세..'하락' LG텔레콤이 최근 계속되는 외국인의 매도공세와 60일선 이탈(일봉기준)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13일 3%에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1분 현재 LG텔레콤은 전일보다 240원(-2.82%) 떨어진 8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도 맥쿼리,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창구로 13만주 이상의 매물이 몰리면서 개장 초에 비해 낙폭이 더욱 확대된 모습이다. 한편...  LGT가 밝힌 '투자 위험요소' 살펴보니 내년 1월1일 통합을 앞두고 있는 LG텔레콤이 공식적으로 자사의 투자 위험요소를 조목 조목 밝혔다. 특히, 투자 위험요소 중 정부의 경쟁정책에 따른 후발사업자의 지위 유지가 힘들다는 점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LG텔레콤은 지난달 23일 공시를 통해 합병에 대한 투자설명서를 공개했다. 투자설명서는 LG그룹 통신3사인 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 등 합병에 대한 개... LGT "아이폰 도입보다 국내 휴대폰 라인업 집중" 내년 1월 1일 유무선 통합법인 LG텔레콤 출범을 앞두고 있는 무선 3위 사업자 LG텔레콤이 향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4세대 투자나 주력 사업 등에 대해 새로운 방안을 내놓지 못했다. KT 연내 도입이 유력시 되는 아이폰 도입과 관련해서는 국내 단말기 제조사의 라인업에 치중하겠다고 해, LGT를 통한 아이폰 이용은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돈 LGT 최고관리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