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10월 41만1499대 판매…전년비 10.1%↓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총 41만1499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내수가 4만7186대로 30.4% 줄었고, 해외는 36만4313대를 기록해 6.6% 감소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현대차,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 출시…겨울철 사양 확대 적용 현대차(005380)는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겨울철 특화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열선 스티어링 휠과 뒷좌석 열선 시트 등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겨울철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창문에 서리는 김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과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길을 밝혀주는 스태틱 밴... (영상)미래 자율주행차 현대차와 대학생이 함께 만든다 운전자 없이도 운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자동차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국내 자동차업체들도 관련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매년 국내 주요 대학의 학생들이 창의적인 자율 주행 기술을 연구하고 실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마네킹이 나오면 차량이 인식해 잠시 멈췄다 다... 현대·기아차, 2020년 ‘초연결 지능형’ 신차 선보인다 현대·기아차가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미래 커넥티드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커넥티드 카의 핵심 플랫폼 기술인 차량용 운영 체제(OS) 개발에 착수했고,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초연결 지능형 신차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31일 자동차 내·외부와의 연결성 강화를 바탕으로 움직이는 스마트 기기로 진화 중인 커넥티드카에 최적화된 ... 현대차,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제29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지난 29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아름답고 푸른 우리강산을 지켜 나가야 한다는 꿈을 심어주고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