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칼날 재계로…적자기업도 재단 출연 최순실 게이트가 재계로 번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요청으로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대기업 관계자들이 검찰에 줄 소환되고 있다. 이들은 모금을 강요당한 피해자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이지만 부정에 가담한 공범인 데다, 정권 부역 논란도 끊이질 않는다. 특히 대가성에 따라 범죄혐의가 성립될 수 있어 재계의 긴장감은 극도로 높아졌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소진세 ... "새누리당 내 최순실 호위병들 책임 져야”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문제로 청와대가 사실상 마비상태에 놓이고 새누리당이 자중지란에 빠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당은 대여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야당 공동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야3당 원내대표들은 박근혜 대... (어바웃코리아)외신도 경악한 최순실게이트 어바웃 코리아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우성문 기자(뉴스토마토) Q. 최순실게이트, 외신 반응?- 최순실, 사기 · 국정 간섭 혐의로 검찰 출석 소식 자세히 보도- 로이터통신, 최씨 그간 국정 간섭 및 많은 수혜...사과 메시지- AFP통신, 어린아이에서 노인까지 집회 참석자 다양- 워싱턴포스트,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17% 급락Q. 샤머니즘 연관성?- 가디언, 사이비 종교 교주 딸 국정 개입- NPR, ... 검찰, 내일 최순실 영장 청구·안종범 피의자 소환(종합)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개명 최서연)씨에 대해 검찰이 오는 2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까지 최씨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후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수사본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부터 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던 중 증거인멸 우려와 불안정한 심리 등... 검찰, 오는 2일 안종범 전 수석 피의자 소환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개명 최서연)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일 안종범(57) 전 대통령실 정책조정수석을 소환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2시 안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안 전 수석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원사인 대기업으로부터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