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소금융 지역법인 이달 출범 저신용자 소액신용대출 사업의 실무를 담당하는 미소금융의 지역법인이 이달께 출범한다. 김광수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은 4일 "미소금융 지역법인은 기업과 은행에서 설립하는 것과 미소금융중앙재단에서 직접 설립하는 것이 있는데 연말쯤에는 이들 법인의 윤곽이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 사업을 위해 최근 소액서민금융재단을 미소금융중앙재단으로... 금융민원도 국민신문고에서 처리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달부터 국민신문고와 금융감독원간 민원연계 서비스를 개시한다. 국민신문고는 정부에 대한 모든 민원·국민제안·정책토론 등을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국민소통 창구다. 4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계기로 전 행정기관과 사법부, 주요 공공기관과 연결돼 있는 범정부 민원 원스톱 처리 체계가 금감원까지 확대된다. 그간 금감원에 신청된 민원은 이송이 ... 금감원, 퇴직연금 판매 실태 조사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들의 퇴직연금 판매실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3일 "오는 18일까지 은행과 증권, 보험사 등 14개 업체를 상대로 기업들에 대출을 해주면서 퇴직연금 가입을 강요하거나 리베이트를 제공하는지 등을 조사한다"며 "이에 대한 위반 혐의가 드러나면 제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감원은 모두 14개 금융회사에 대해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퇴직금연... 은행지주사, BIS 비율 4분기 연속 개선..9월말 12.63% 국내 은행지주회사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4분기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KB금융,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하나금융 등 국내 5개 은행지주회사의 지난 9월 말 연결 BIS비율은 12.63%로 전분기말에 비해 0.25%포인트 상승했다. 은행지주회사 BIS 비율은 금융위기 발생했던 지난 9월말 10.24%까지 떨어졌다... '대박' 났던 실손보험 신종플루 탓에 '쪽박' 손보업계 매출 1등 공신인 실손형 민영의료보험. 하지만 신종플루 확산으로 보험금 지급이 크게 늘어 보험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7개 손해보험사의 신종플루 관련 보험금 지급액은 지난 10월 말 현재 8억9115억원으로 지난 9월 3억5342만원에 비해 60.3% 급증했다. 지난 8월 손보사 한 군데당 신종플루 관련 보험금이 500만~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