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트럼프 효과' 지속 급등 출발… 다우 0.54% ↑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전날 급등했던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에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01.28포인트(0.54%) 뛴 1만8690.97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9.57포인트(0.44%) 상승한 2172.83을, 나스닥 지수는 29.37포인트(0.56%) 오른 5280.44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의 대선 승리는 당초 시장에 불... (2016 미국대선)막말 정치인에서 돌풍의 주역으로…트럼프, 백악관 주인 되기까지 막말 정치인의 대명사로 꼽혔던 도널드 트럼프. 언제나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그가 8일(현지시간) 새로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며 돌풍의 주역이 됐다.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수많은 고비가 있었다. 공화당 대선후보로 선출되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와의 경쟁에서도 트럼프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거침...  미 대선 결과 앞두고 상승 마감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뤄진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무혐의 처분으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72.90포인트(0.40%) 오른 1만8332.50으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8.02포인트(0.38%) 뛴 2139.54을, 나스닥 지수는 27.32포인트(0.53%) 상승한 5193.49를... 트럼프 아들, 투표 사진 공개했다 구설에 올라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의 하들인 에릭 트럼프가 8일(현지시간) 투표후 투표용지를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구설에 올랐다고 더힐이 이날 보도했다. 에릭은 트위터에 "아버지를 위해 투표하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영광"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표시한 투표 용지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이어 "아버지는 미국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뉴욕개장)미 대선 투표일 약세 출발 미국 대통령 선거일인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의 관망 속에 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7.26포인트(0.15%) 내린 1만8232.34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4.16포인트(0.20%) 떨어진 2127.36을, 나스닥 지수는 10.32포인트(0.20%) 하락한 5155.86을 나타내고 있다.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누가 승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