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등포·종로 등 16개구 매매가격, 새 아파트 전셋값보다 낮아 서울 16개구의 매매가격이 입주 5년 이하의 새 아파트 전세가격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입주 5년 이하 아파트(이하 새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3.3㎡ 당 1791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 평균 매매가격은 3.3㎡ 당 1886만원으로 큰 격차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입주 후 10년이 초과된 아파트는 3.3㎡ 당 1811만원으로 새 아파트 전세가격... 지난주 아파트 매매·전세 상승폭 축소 지난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상승폭이 모두 축소됐다. 지난 3일 정부의 주택안정화 대책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된 여파로 풀이된다. 한국감정원은 10월 5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전 주보다 각각 0.06%씩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매매와 전세 가격 모두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0.01%포인트씩 줄었다. 정치·경제적 불... 규제 움직임에 아파트값 상승폭 축소…전셋값도 오름폭 줄어 대출과 과열지구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에 주택시장 상승폭이 축소됐다. 특히, 단기 급등 양상을 보였던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 2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올랐다. 전주(0.08%)보다 상승률은 0.01%p 낮아졌다. 수도권은 서울과 인천에서 상승폭이 축소되며 전주(0.13%)보다 낮은 0.1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 전세 부족 더 심화…연말 임차시장 불안 전국 각지에서 새아파트 입주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세난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전세물건은 올들어 최고 수준의 수급난을 보이며 가격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세입자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다. 16일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를 보면 지난 10일 기준 주간단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06%로 전주(0.05%)보다 0.01%p 확대됐다.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