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싱글슈머의 공습)③작고 알찬 '1인용 식품' 뜬다 무조건 양 많고 큰 것을 필요로 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1인가구의 수가 증가하고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패턴이 자리잡으면서 더 작아지고, 알찬 구성의 제품이 인기다. 최근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작년 5월과 올해 7월에 걸쳐 최근 1~2개월 동안 식품을 직접 구입해 본 경험이 있는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소용량, 소포... 롯데제과, 지역아동센터 4호점 개관 롯데제과(004990)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지난 4일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스위트홈 설립은 올해로 4년째 이어오는 활동으로 올해는 충청남도 홍성에 세워졌다. 개관식에는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 국제구호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김희경 사업본부장, 허광학 홍성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김용수... 식품업계, 협력사와 상생 경영 강화 식품업계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적극적인 상생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품업체들은 협력사와의 워크숍이나 포럼 개최, 보유중인 핵심 노하우의 전수, 협력사 및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나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상생 경영에 나서고 있다. 오리온(001800)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중소 협력사들의 대금 지급일수를 ... 유통업계, '안정·품질 관리' 화두 유통업계가 지난해 메르스 악몽에 이어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태'라는 악재까지 맞으며 다시 한번 '안전'을 화두로 내세우고 있다. 메르스는 '피해 확산'을 막는게 중점이었다면, 이번엔 '옥시 사태'로 유통업계까지 번진 불신 확산을 막는 데 방점을 두는 모양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형마트 등은 최근 안전 및 품질관리에 공을 들이며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 우선 먹거... 유통업, 불황 속 추억 판매중 #. 직장인 양재림(25·여)씨는 지난 7일 롯데리아에서 '짱구는 못말려' 피규어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까운 매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양씨를 맞이한 것은 피규어가 아닌 '물량이 모두 소진됐습니다'라는 문구였다. 직원은 양씨에게 "들어온지 이틀만에 피규어가 전부 팔렸다"며 "손님같은 20~30대가 '예전에 봤던 만화가 생각난다'며 많이들 받아 갔다"고 설명했다. 올해 ... 올 유통업계 1위 뉴스는 '메르스발 소비침체'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협회가 발간하는 유통 전문지 '리테일매거진'에서 유통·제조업계 임직원 21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유통업계 10대 뉴스'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메르스발 소비침체로 인한 소매경기 악화'가 유통업계 최대 뉴스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어 홈플러스의 매각,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이미지 손상 등 업계 큰 손들의 잇따른 경영 환경 변화가... 유통업계, 추석·중추절 준비 한창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추석(27일)과 중국의 중추절(27일)·국경절 연휴(10월1~7일)를 앞두고 정기세일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내수와 중국인 관광객(유커)의 지갑열기에 나선다. 22일 업계 등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업체 대부분이 참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