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반도체장비수출 지원 나서 반도체장비업체들의 해외 수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세계 1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메모리반도체 분야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취약한 반도체 장비수출에 대해 정부가 해외 반도체 기업을 초청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5일 "Intel(미), AMD(미), TSMC(대만) 등의 해외 반도체 기업을 초청해 반도체 장비업체의 우수함을 알리는 등 반도... 마이크론-난야 제휴, DRAM 구조조정 서막 마이크론과 난야의 제휴가 DRAM산업 구조조정의 서막을 알리는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스택기술 진영의 마이크론과 트렌치기술 진영의 난야가 기술 협력을 맺은 것은 트렌치진영(키몬다-이노테라-난야) 분열의 현실화이자, ‘향후 트렌치 기술 퇴장의 서막’이라고 해석했다. 난야의 트렌치기술(웨이퍼 아래를 파서 막을 쌓는 회로 방식)은 삼성전자나 하이닉... 하이닉스, 실적개선 어려울 듯 하이닉스의 실적개선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7일 하이닉스에 대해 상반기 중 의미있는 실적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하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2만 6000원을 유지했다.박현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D램 가격 하락 둔화는 유지되고 있지만 수급개선은 상반기 중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낸드플래시의 경우 계절적 수요악화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