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매도한 투자자는 유상증자 참여 못한다 앞으로 유상증자 기간 중 공매도 거래를 하면 유상증자 참여가 제한된다. 또한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가 신설되면서 지정이 될 경우 다음 거래일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를 할 수 없게 된다. 한미약품(128940) 사태를 계기로 기술이전 등과 관련된 공시 제출기한이 단축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매도 및 공시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박민우 ... (인사)금융위원회 ◇승진 ▲윤영은 창조기획재정담당관 외부 검증 거친 일임형ISA수익률 6일 공개 외부검증기관을 통해 검증한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수익률이 오는 6일 공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외부검증기관(제로인, 한국펀드평가) 선정, 업무프로세스 정비 등의 준비를 거쳐 오는 6일 일임형ISA 모델포트폴리오(MP) 181개의 수익률(8월31일 기준)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은행 4곳과 증권사 15곳 등 19개 금융사가 '... 금융위, 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증권 합병 본인가 승인 금융위원회가 미래에셋대우(006800)(옛 대우증권)와 미래에셋증권(037620)의 합병 본인가 신청에 대해 승인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양사 통합과 관련된 당국의 승인절차는 마무리됐다. 21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의 합병 본인가 신청에 대해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양사의 합병 ... 상장·공모제도 대폭 바꾼다…성장성 있으면 적자기업도 상장 금융당국이 상장·공모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미국 테슬라의 나스닥 상장 사례를 참고해 현재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도 성장가능성이 있다면 상장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5일 ‘9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서 상장기업의 ‘성장가능성’과 인수증권사의 ‘자율과 책임’을 골자로 상장·공모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개편안은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