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실업률 최악…"대·중기간 임금격차 줄여야" 청년인력의 중소기업 유입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23일 서울 신대방동 중소기업연구원에서 개최된 ‘청년층 경제활동 현황과 취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임금불평등 현상이 OECD 주요국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유진기업, 건자재유통 확대로 중소기업 상생모델 구축 유진기업(023410)이 건자재 유통사업에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며 상생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유진기업은 올 들어 중소기업 거래품목을 300여종으로 확대하며, 건자재를 공급하는 하는 업체 147개 중 120여곳을 중소기업으로 채웠다. 판로확대가 어려운 중소기업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 역할을 하는 한편, 건설사에게는 ... 중기중앙회, 공제사업기금 납입 기관 확대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이하 공제사업기금)의 납입기관에 KEB하나은행이 추가됐다. 이로써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제주은행에 이어 KEB하나은행까지 총 7곳에서 공제사업기금의 부금과 대출원금 등 납입이 가능해졌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정부출연금과 중소기업자가 납부한 공제부금 등으로 기금을 조성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 위기의 중소기업…가동률 줄고 빚 늘고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고용시장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 중소제조업의 경우 공장 가동률이 정상 범위 이하에 머물고, 이로 인해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업체들은 빚만 늘어간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 9월 중소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은 72.6%로 집계됐다. 올 2월 72%를 기록한 이후 최저치다. 평균가동률은 기업이 갖고 ... 중기중앙회, 공제사업기금 대출서류 간소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이하 공제사업기금)의 대출서류가 한층 간소화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대출심사서류 중 개인인감증명서와 주주명부 제출을 폐지했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정부출연금과 중소기업자가 납부한 공제부금 등으로 기금을 조성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공제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로,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 연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