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외국인 매수에 신고가 경신 삼성전자(005930)가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30일 오후 12시53분 현재 전날보다 3.64% 오른 173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174만7000원까지 치솟다 다소 상승폭이 줄어든 상태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매수 상위 창구에 메릴린치, CS증권 등이 올라 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30만원대 '갤럭시온7' 출시 삼성전자(005930)는 30일 30만원대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온7'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지원금이 더해지면 10만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갤럭시온7 블랙 모델. 사진/삼성전자 갤럭시온7은 메탈 프레임에 강화유리 소재를 채용한 5.5인치 대화면과 8mm의 얇은 두께가 특징이다. 1.6GHz 옥타코어와 3GB 램을 탑재했으며, 기본 저장 용량은 16GB지만... 삼성전자, 긍정적인 주주환원정책 발표-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주주환원정책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하며, 주주환원 금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95만원을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해와 내년 잉여현금흐름(FCF) 대비 50%의 금액을 주주환원을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삼성, 지주사 체제 전환…전자 인적분할 뒤 물산과 통합 유력 삼성전자가 인적분할과 지주회사 전환 등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공식화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달 등기이사에 선임,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예상된 수순이다. 경영권 승계와 함께 오랜 과제였던 지주사 체제도 마지막 퍼즐을 풀면서 '뉴 삼성시대'가 도래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9일 이사회 직후 "지배구조 개편 방안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의뢰해 검토 ... 삼성·LG 생활가전 역대 최대실적 보인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생활가전 사업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호의적인 정부 정책과 함께 날씨, 원자재 가격 하락 등 대외적 요인들이 프리미엄 전략을 뒷받침하면서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한때 손익분기점 맞추기에도 급급했던 점을 고려하면 전략의 승리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연간 영업이익은 3조원을 넘을 ... 지주사 전환 '중장기' 검토…삼성그룹주 약세 삼성전자(005930)가 지주사 전환 등 기업구조 개편에 대해 중장기 관점에서 검토한다고 발표한 이후 삼성그룹주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 제시된 점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흐름을 전망했다. 29일 삼성그룹주는 대체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삼성물산(000830)은 전거래일보다 1만2000원(-8.63%) 하락한 12만7000원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