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자인·가성비·첨단사양 3박자 '티볼리' 소형 SUV 시장 강타 자동차시장 침체 속에서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올해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국지엠 트랙스와 르노삼성자동차 QM3, 쌍용자동차 티볼리 등으로 구성된 소형 SUV 시장에서 특히 티볼리는 뛰어난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며 출시 이후 줄곧 소형 SUV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신차 효과 르노삼성…클리오·트위지 내년 출격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세단 SM6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의 신차 효과로 내수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여세를 몰아 소형 해치백 '클리오'와 전기차 트위지 등도 내년에 출시해 신차효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완성차업계에서는 'SM6'와 'QM6' 두 차종의 판매가 올해처럼 호조를 보이고 내년에 신모델을 출시하게 되면 르노삼성차의 내수판매 3위도 불가능하... 쌍용차·그린카,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업무협약 쌍용자동차와 그린카가 손잡고 카셰어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협약을 통해 그린카에 티볼리 128대를 공급한 데 이어 티볼리 에어 100대를 추가로 공급하게 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티볼리 브랜드가 폭넓게 사랑 받고 있다”면서 “서비스 활성화 및 시장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연말 '임원인사 특수효과' 법인차시장 경쟁 치열 연말 정기인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법인차시장을 두고 자동차업체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연말은 대기업 인사 시즌과 맞물려 법인차 수요가 크게 늘어 준대형·대형세단 판매가 활성화되는 시기다. 특히 현대차는 5여년만에 ‘그랜저 IG’를 새롭게 선보인 만큼 법인차시장에서의 강자 자리를 더욱 확고히 굳히겠다는 방침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통상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