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로 달려가는 K-BIO)②"오픈이노베이션 적극 활용해야" 간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신라젠은 기술특례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 입성을 앞두고 있다. 기술특례상장은 실적이 없어도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는 기술기업에 대해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게 한 제도다. 바이오기업의 IPO(기업공개)는 지난 2011년 4개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26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 이 제도가 도입된 이래 지난해부터 기술특... (세계로 달려가는 K-BIO)①"신약개발은 미래를 보장하는 길" 지난해 일약 제약업계 스타로 떠올랐던 한미약품이 올해 하반기 베링거인겔하임과 기술수출 해지계약이 전해지면서 업계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럼에도 제약바이오업계의 신약개발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해외 기술수출 규모는 최대 2조원에 이른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바이오시밀러기업부터, 기술력을 앞세운 바이오텍들도 부지런히 글로벌 시장에 다가... 동아쏘시오그룹, 창립 84주년 기념식 개최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30일 오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동아에스티(170900), 동아제약 각 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은 창업주 고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장기근속 및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에 대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