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2P금융이 뜬다)③고동원 한국P2P협회 자문위원 "한국 P2P금융 미국과 달라야 산다" "새로운 금융모델이 나온 만큼 새로운 법률 제정을 추진하는 등 한국 P2P금융은 미국의 제도와 달라야 살아남는다." 한국P2P금융협회 자문위원직을 맡고 있는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내 P2P금융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가이드라인이 아닌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P2P금융을 증권법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제도를 따라가면... (P2P금융이 뜬다)①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처로 P2P금융 각광 기준금리가 1%대를 유지하고 있는 저금리 시대에서 연 10% 이상의 수익을 낼수 있는 P2P(peer to peer)금융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수익 뿐 아니라 대부업체나 저축은행에 비해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어 대출을 받는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P2P금융협회와 금융당국이 추산하는 P2P금융시장은 지난해 말 약 350억원 수준에서 지난 10월 기준 3400억... P2P금융 펀딩플랫폼, 누적투자 200억 돌파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오픈한 개인간(P2P)금융 벤처인증기업 펀딩플랫폼이 서비스 오픈 13개월 만에 누적투자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펀딩플랫폼은 지난 8월 누적투자액 100억원을 달성한 이후 3개월 만에 200억원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은행보다 안전하고 가치있는 P2P금융사'를 지향하는 펀딩플랫폼은 11월30일 기준 누적투자액 202억원, 평균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