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테스, SK하이닉스와 25억원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테스(095610)는 SK하이닉스 중국법인과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5억3778만8608원이며 이는 2014년 연결기준 매출액대비 2.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12월9일부터 29일까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개장전특징주)신한지주(055550) 개장 전 특징주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수경 캐스터 / 양태준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개장 전 특징주로 신한지주(055550), 현대차(005380), 테스(095610) 등 세 종목을 점검했다. 신한지주는 연이틀 급등하며 신고가를 갈아 치운 상태다. 증권가에서는 은행주 내 탑픽으로 꼽으며 내년에도 안정적인 실적 달성이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 테스,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일 테스(095610)에 대해 반도체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 증가와 수주 확대 등으로 4분기에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업체들의 공격적인 3D NAND 투자와 중국 및 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의 OLED 투자 확대에 따라 4분기와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 "내년 상반기는 반도체, 하반기는 디스플레이" 내년도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에 따른 주식시장 수혜가 시기별로 차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반도체의 경우 상반기, 디스플레이는 하반기로 나눠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다. 28일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도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한다"면서도 "상반기는 반도체, 하반기는 디스플레이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최근의 반도체 업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