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해양원격 의료비용 절반으로 낮춘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2일 부산대학교 병원에서 바다 위 선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2016년 해양원격의료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해양원격의료는 장기간 항해하는 선박과 해양원격의료센터(부산대학교 병원) 간 위성통신을 활용해 선원의 건강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원격으로 지도하는 시스템이다. 원... 해수부, 세월호 선미 리프팅 빔 10개 설치 완료 해양수산부는 리프팅 빔(인양 받침대) 2개를 지난 18일 설치함으로써 총 10개의 선미 리프팅 빔 설치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월9일 선미 리프팅 빔 설치 작업에 착수한 지 132일 만이다. 선미 리프팅 빔 설치작업은 선체를 들어 18개 빔을 한 번에 설치했던 선수 리프팅 빔 작업과 달리, 선미부와 해저면 사이의 공간을 굴착하며 한 개씩 순차적으로 설치하는 방식으... 해수부, 중국과 해사안전 분야 상호 협력 강화 해양수산부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제17차 한-중 해사안전정책회의'를 중국 교통통신부와 공동 개최한다. 우리 측 수석대표로는 박광열 해사안전국장이 참석하며, 효율적인 선박 안전점검 방안과 기준에 미달하는 선박의 운항을 규제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 등 다양한 해사분야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최근 2년 간 중단됐던 ... 해수부, 15일 여의도 해운빌딩서 해운분야 정책간담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15일 오전 9시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윤학배 차관 주재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국내 주요 선사 대표들과 함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선주 협회가 참석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한진해운 법정관리 이후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10월31일 범부처 종합 대책인 '해운산업 경쟁력 ... 해수부, 경남 거제서 '제11회 어촌마을 전진대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14일부터 15일까지 경남 거제시 대명 리조트 거제마리나에서 어촌 관련 올해의 사업성과를 정리하기 위한 '제11회 어촌마을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14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개막 행사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과 어촌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다. 작년까지는 어촌체험마을 주민들만 참석하는 행사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어촌 6차 산업화, 어촌 특화 역량 강화, 어업유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