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렌터카, 하루전 취소하면 위약금 없어 렌터카 예약 고객이 하루(24시간)전에만 예약을 취소하면 위약금없이 예약금을 환불받고 이용중에도 잔여기간 요금의 10%만 내면 계약취소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대여기간이 끝난이후에도 렌터카를 반환하지 않는 경우 회사가 전화나 주소지 방문을 통한 청취조사는 물론 도난신고도 할 수 있게 된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렌터카 계약의 체결·해지에서 이용·반환에 대한 ... 공정위, 서울사무소가 신고사건 '절반' 가량 처리 지난 2005년 12월 개소한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소장 김순종)가 개소한지 4년만에 공정위 전체 신고사건의 절반가량을 처리해 온 것으로 집계됐다. 사건 처리시간도 평균 120일에서 52일로 대폭 줄어 신속한 공정거래법 운용이 가능해졌다. 18일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공정위 전체 처리사건 4526건중 43.3%인 1959건을 서울사무소에... '취업률 1위 대학' 광고 과대포장 최근 대학교 입시철을 맞아 각 대학별로 발표되는 졸업생의 취업률 순위와 장학금 수혜율 등이 실제와 달리 과대 포장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대학입시와 관련해 유형별 소비자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학부모와 입시생들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각 대학들은 실제 취업률과 대학별 순위를 실제보다 부풀리거나 본교와 분... 규제는 낮추고 권리는 높여 내년부터 병원이나 은행 설립은 물론 맥주회사 등 주요 유통 서비스 분야에서의 설립 등에 대한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진다. 1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0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공정위는 내년 경제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제회복을 저해하는 각종 시장진입 장벽을 해소해 우... 車옵션 끼워팔기 5개사 과징금, 최대 35억 공정거래위원회가 고급형 모델에만 조수석 에어백을 장착하는 등 '옵션끼워 팔기'를 해온 현대차 등 5개 자동차 업체에 최대 3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같은 차종의 모든 모델에 대해 안전장치 옵션을 선택하도록 시정명령도 내릴 방침이다. 14일 공정위와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미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심사보고서를 관련 업체에 통보했고, 오는 23일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