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초부터 고객몰이…이통사-알뜰폰 마케팅 대전 새해 초부터 고객 몰이를 위한 이동통신사와 알뜰폰의 마케팅 대전이 뜨겁다. 대작의 실종으로 연말특수로 누리지 못한 터라 마케팅에 힘을 쏟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체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알뜰폰 포함, 자사 번호이동 제외)는 50만2814명으로 전달(59만5896명) 대비 15% 정도 줄었다. 하루 평균 번호이동 건... 커넥티드카·AI 비서…국산 SW도 CES행 국산 소프트웨어(SW)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로 무대 범위를 넓힌다. SK㈜ C&C와 핸디소프트 등은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7에 각각 인공지능(AI) 비서·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SK㈜ C&C는 SM엔터테인먼트 전시 부스에서 'SM-에이브릴 AI 비서'의 시제품을 공개한다. 음성을 인식해 답을 해주는 스피커 형태로, SK㈜ C&C와 S... 이통3사 CEO의 각오 "새 먹거리 발굴에 총력" 이동통신 3사 수장들이 새해 과제로 신성장 동력 확보를 꼽았다. 한계에 직면한 기존 통신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미디어 플랫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다. 박정호 SK텔레콤(017670) 신임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상호 개방과 협력 시대”라며 "AI·자율주행·로보틱스·퀀텀 기술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 (이슈통)미리보는 2017 CES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전화: 황해수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강남센터) ▶오늘의 이슈· 미리 보는 2017 CES 2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오는 5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기기 박람회 '2017 CES'을 짚어봤다. 황해수 메리츠종금증권 과장은 "이번 CES는 50주년을 맞아 역대 최다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로 치뤄질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로 자율... (CES2017)구본준·정의선 CES행…이재용은 불참 재계 별들이 라스베이거스에 뜬다. 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7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글로벌 산업계 흐름이 융·복합으로 진화됨에 따라 전자업계 수장들은 물론 완성차업계에서도 미국행을 택했다. 통신, 부품, 중소기업체 수장들도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한 해 글로벌 시장 동향을 살피고 각 국의 바이어들과 만나 비즈니스 전략을 펼친다. (사진제작...  황창규 KT 회장 "네트워크·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황창규 KT(030200)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에게 네트워크와 미디어 시장을 이끄는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황 회장은 2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신년 결의식'에서 "통신이나 인터넷(IP)TV 1위라는 지엽적인 목표가 아닌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 회사, 미디어 시장에서 트렌드를 만드는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말했다. 플랫폼... 미래부, '좌초 위기' 창조경제센터 "창업 지원 지속" 정부가 최순실 게이트 의혹으로 좌초 위기에 몰린 창조경제혁신센터 살리기에 나섰다. 창조경제는 박근혜 정부의 주력 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무 부처다. 박 대통령은 창업을 활성화하겠다며 전국 18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세우고 온라인에 창조경제타운을 마련해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사업화를 지원했다. 하지만 창조경제 사업에도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