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전대, 흥행 '빨간불'…박지원 독주, 1강 4약 구도 국민의당 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 3일 마감됐다. 후보등록 마지막 날 손금주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국민의당 당대표 경선은 현재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는 박지원 의원과 황주홍·손금주 의원, 김영환·문병호 전 의원 등 5파전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를 향한 담대한 젊은 도전의 기치 아래, 국민의당 당... '정치 신인' 손금주, 국민의당 당권도전 선언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이 3일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 의원은 당내 초선 의원으로서 신선함과 젊음으로 승부하겠다는 계획이다. 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미래를 향한 담대한 젊은 도전의 기치 아래, 국민의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창당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정권교체, 시대교체를 통해 ... 정동영, 국민의당 당대표 경선 불출마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오는 15일에 열리는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 의원 측 관계자는 2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정 의원이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전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초 국민의당 전당대회는 박지원 의원과 정 의원의 양강구도로 진...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김관영 유임 국민의당은 1일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원내수석부대표에 현 김관영 의원을 유임하는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마련된 새 당사에서 열린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김 수석부대표와 함께 기획담당부대표에 윤영일 의원, 정책담당부대표에 정인화·이용호 의원, 당무담당부대표에 최경환 의원을 각각...  김동철 "국민의당 주도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내겠다"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새해를 맞아 “창당 초심대로,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묵묵히 걸어가면서 국민의당 주도의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두 번의 대선에서 패배함으로써 국민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보수정권 10년 동안 나라를 결딴나게 만든 점, 국민 여러분 앞에 통렬하게 반성한다”며 이같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