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리온, 이승진 부사장 등 승진인사 단행 오리온(001800)그룹은 1월 1일부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 법인에서는 연구소장 이승준 전무(사진)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글로벌 R&D를 총괄한다. 1989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 부사장은 상품개발팀장, 중국 법인 R&D부문장을 거쳐 2015년부터 오리온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이승진 부사장. (사진제공오리온)중국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특화된 맛으... 식품업계, 올해 달군 5대 키워드는? 식품업계의 2016년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어느 해보다 치열한 한 해였다. 지난해 '허니버터'의 열풍을 잇고자 '바나나 열풍'을 주도했고 1인가구 증가에 따른 간편식 시장이 일대 도약했다. 수익성 확대를 위한 사업다각화에도 박차를 가했으며 연초부터 연말까지 도미노 가격 인상으로 장바구니 물가도 뒤흔들었다. 1세대 창업주들의 잇단 별세는 세대교체의 신호탄이 되기도 했... 오리온, 중국 '리얼브라우니' 출시 오리온(001800)은 '리얼브라우니(중국명 브랑니오)를 중국법인에서 현지 생산 판매하고 중국 프리미엄 제과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리얼브라우니는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코코아버터 100%로 만든 리얼 초콜릿을 넣어 진짜 브라우니의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매년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국경일 등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 (이슈통)2016년 국내증시 결산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전화: 홍춘욱 부장(키움증권)▶오늘의 이슈· 2016년 국내 증시 결산 26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2016년 국내증시를 되짚어봤다.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지수는 1817~2073포인트 사이의 박스권에서 움직였고 코스닥은 573~710선의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며 "업종별로도 IT, 소재, 에너지 등 경기민감 섹... 식품업계도, 최악의 불청객 AI에 '패닉' 사상 최악의 조류인플루엔자(AI)로 계란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식품업계도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계란을 주 원료로 쓰는 제빵·제과 업계는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사태가 악화되자 전란액(껍데기를 제거한 계란 가공제품) 수입까지 검토하고 있다. 일부 시중 음식점들은 계란이 들어가는 메뉴 판매를 일시 중단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 오리온, 오는 12일 홍콩·싱가폴서 기업설명회 개최 오리온(001800)은 12월12일 홍콩과 싱가폴 기관투자자 사무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경영현황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함이며 1:1미팅·그룹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오리온 스윙칩, 중국 연매출 1000억원 돌파 오리온(001800)은 '스윙칩'이 중국에서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오리온의 중국 내 7번째 메가브랜드에 등극했다고 8일 밝혔다. 메가브랜드는 연매출 1000 억 원이 넘는 브랜드를 일컫는 말로 스윙칩은 7일 기준 누적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중국 위안화 환율이 전년 대비 10% 가량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원화기준 연매출 980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이로써 스... 오리온, 내달 1일 기업설명회 개최 오리온(001800)은 내달 1일 각 기관투자자 사무실에서 국내 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30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