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주자 탐구-③안철수)대선 중도 포기? 탈당 가능성?…"그런 일 없을 것" 강력 부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탄핵 정국에서 선제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서명운동에 나서면서 일관성 있게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지지율이 10% 내 답보 상태를 보이면서 지지부진한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 돌풍의 진원지였던 호남에서의 지지율조차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안 전 대표에게 뼈아픈 대목이다. 안 전 대표는 ... 안철수를 만드는 사람들…싱크탱크 '내일' 정책생산 주도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오는 15일 열리는 전당대회 이후 당내 대선 경선을 대비하기 위한 캠프를 꾸리며 대선 행보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당분간 당과 거리를 두고 독자적인 대권 행보에 나서기 위해서다. 안 전 대표 측은 조기대선 흐름 속에서 캠프를 서둘러 꾸릴 필요성이 있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에 맞춰져 있는 ‘촛불민심’을 고려해 속도를 조절... 국민의당 전대, 흥행 '빨간불'…박지원 독주, 1강 4약 구도 국민의당 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 3일 마감됐다. 후보등록 마지막 날 손금주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국민의당 당대표 경선은 현재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는 박지원 의원과 황주홍·손금주 의원, 김영환·문병호 전 의원 등 5파전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를 향한 담대한 젊은 도전의 기치 아래, 국민의당 당... '정치 신인' 손금주, 국민의당 당권도전 선언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이 3일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 의원은 당내 초선 의원으로서 신선함과 젊음으로 승부하겠다는 계획이다. 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미래를 향한 담대한 젊은 도전의 기치 아래, 국민의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창당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정권교체, 시대교체를 통해 ... 정동영, 국민의당 당대표 경선 불출마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오는 15일에 열리는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 의원 측 관계자는 2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정 의원이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전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초 국민의당 전당대회는 박지원 의원과 정 의원의 양강구도로 진...